입력 : 2022-03-07 12:38:36
- 최신 인텔 12세대 CPU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라인업 선보여
에이수스가 투인원 디태쳐블 게이밍 노트북 ‘ROG 플로우 Z13’와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 ‘ROG 스트릭스 GT15 G15CF’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은 각각 189만9000원, 169만9000원이다.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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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 >
ROG 플로우 Z13은 노트북과 태블릿PC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투인원 폼팩터다. 약 1.1kg의 가벼운 무게와 12mm의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하고, 13.4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터치 호환 모바일 게임을 지원한다.
별도 판매하는 XG 모바일 외장 그래픽을 연결해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게이밍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 시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 비율은 16:10으로 4K 해상도와 60㎐의 주사율 또는 FHD 해상도와 120Hz의 주사율 중에 선택 가능하다. 최대 12세대 인텔 i9-12900 CPU와 엔디비아 지포스 RTX 3050TI GPU를 탑재했다. MUX 스위치를 통해 GPU 성능을 최대 10% 향상시키는 ‘다이렉트 GPU 모드’ 기능도 갖췄다.
또한 ROG 인텔리전트 쿨링 기능으로 소음을 낮게 유지하면서 CPU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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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 >
ROG 스트릭스 GT15 G15CF는 최대 엔디비아 지포스 RTX 3080 GPU를 탑재했다. 최신 인텔 12세대 i7-12700F 프로세서와 8GB DDR4-3200 메모리, 512GB SSD 스토리지를 탑재해 스트리밍, 영상 편집 작업도 쾌적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USB-C 포트, USB 3.2, HDMI 2.1 등 다양한 포트를 장착해 호환성을 높였다.
본체에는 빌트인 손잡이와 헤드폰용 후크가 내장되어 이동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메인 프로세서들의 과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공기역학적 통풍구를 통해 주변 온도를 최대 15%까지 낮춘다. 또한 아우라 싱크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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