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08 21:25:24
-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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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액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 한국어판을 PC·PS4·닌텐도 스위치로 2022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이번 작품은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 등 원작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한다.
트리뷰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닷에뮤가 퍼블리싱하는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난투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
네 마리의 거북이는 물론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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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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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더 일당의 뒤틀린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비밥이나 록스테디 같은 악당들이 채널6 방송국을 습격하고, 닌자 거북이들의 무대에서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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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마천루와 코니 아일랜드의 축축한 하수구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서 적들을 상대하고, 네 마리의 영웅들이 디멘션 X까지 진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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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려낸 현대식 풀 컬러 픽셀 아트 그래픽을 통해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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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터와 차량, 무기, 아이템, 그리고 배경은 1987년 당시의 TV 시리즈에서 직접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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