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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자율주행로봇 협의체' 출범...LG전자·KT 등 18사 참여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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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8 12:38:05

    - 정부, 안전인증 등 지능형 로봇법 개정 준비

    국내 자율주행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계와 협회가 중심이 된 민간주도의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 구성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 발대식에 참석해 참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업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는 LG전자·KT·우아한형제들 등 기업 18곳이 참여해 결성한 것이다. 국내 자율주행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간사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맡는다.

    이들은 향후 ▷ 실외 자율주행로봇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 ▷ 공동 비즈니스 창출 ▷ 수요처 발굴을 통한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실내 자율주행로봇인 식당 서빙 로봇이 대중화 단계다. 실외 자율주행로봇인 배송·순찰 로봇 등도 기술이 확보됐다. 다만 실외의 경우 현행법상 보도 통행이 제한돼 있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규제특구 등에 한해서만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0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에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포함한 바 있다.

    아울러 자율주행로봇 보도 통행 허용 기준, 안전 인증 체계, 규제특례 조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지능형로봇법 개정 등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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