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11 16:40:49
- 로지텍 'G PRO X SUPERLIGHT'·주연테크 'LIONINE 젠 L8CS37'·GAMESIR 'X2'
팬데믹 이후 맞는 첫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에는 이전과 다르게 여행을 다녀오려는 수요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휴가 중에도 게임을 놓을 수 없는 게임에 진심인 진성 게이머들에게 여행지에서도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춰 높은 휴대성을 지닌 게이밍 디바이스 3종을 소개한다.
◈ 주연테크 'LIONINE 젠 L8CS37'
주연테크의 'LIONINE 젠 L8CS37'은 슬림하고 견고한 외관과 고사양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다. 외관 바디를 매트한 블랙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2.5kg로 고스펙의 게이밍 노트북 중 가벼운 편에 속하면서도 외부에서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8코어 16스레드의 라이젠 7 75800H CPU와 엔비디아 GeForce RTX 3070 랩탑 GPU를 탑재했다. 듀얼 쿨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 3개의 통풍구를 갖춰 발열 컨트롤 기능 또한 향상됐다. 최대 3,000MB/s의 읽기 속도와 1,8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SSD를 탑재했고 메모리 또한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 GAMESIR 'X2'
GAMESIR의 모바일 게임패드인 'X2'는 175g에 불과한 제품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최대 173mm 길이의 대형 스마트폰에도 제품 좌우를 확장하면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로 페어링할 수 있다. 마이크로 기계식 범퍼 및 트리거 버튼을 탑재해 반응 속도가 높고, 최대 3만 회 클릭을 보장하는 튼튼한 내구성 또한 특징이다. PS5 리모트 플레이, 스팀, 스팀 링크, 엑스박스 게임 패스, 스타디아 등 다양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와도 호환된다.
◈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로지텍의 ‘G PRO X SUPERLIGHT’는 로지텍 G의 PRO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63g의 무게를 지닌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최대 25,600 DPI를 지원하는 로지텍의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탑재해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의 바닥 부분을 마찰이 적은 PTFE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마우스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도 있다.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고,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DPI 조정, 마우스 버튼 별 기능 지정 등 세부 설정 또한 가능하다. 1회 완충 시 최대 7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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