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12 17:54:08
- 240Hz 주사율과 16:10비율의 16인치 WQXGA 500nit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에이서가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Predator Triton) 500 SE'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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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전 세계 500대 한정판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 국내 출시 >
이 모델은 전 세계 500대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은 16:10 화면비율의 16인치(40.64cm, 네이버 기준)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40Hz 고주사율과 WQXGA IPS(2560x1600)에 DCI-P3 100% 색 영역과 500니트(nit) 등 고해상도 스펙으로 높은 그래픽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3080Ti 그래픽카드는 게이머에게는 고사양 게임을, 크리에이터에게는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리퀴드 메탈을 적용하고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과 히트파이프 냉각 기술의 조합으로 냉각 성능을 극대화했다. DTS:X 울트라 360도 서라운드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과 6가지 커스텀 오디오 모드는 사운드의 생생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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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 >
또한 킬러 더블샷 프로가 탑재되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제공되며 USB 3.2 젠1 포트, USB 3.2 젠2 포트, PD충전 등이 지원돼 연결성도 높였다.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에는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게이밍 소프트웨어 프레데터 센스가 탑재돼 CPU와 GPU 온도 및 팬 속도 조절 등 노트북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커스트마이징 할 수 있다.
휴대성도 강화했다. 두께가 19.9mm에 2.4kg의 무게로 배터리는 99.98W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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