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08 18:23:39
- 디지털프라자·신라면세점 등에서 할인·적립 제공 추진
삼성전자가 모바일 갤럭시의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갤럭시 NFT를 보유한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제휴처에서 상품 구매 시 할인이나 적립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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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최상진 B2B그룹장(삼성전자판매), 이신우 프로(삼성전자 한국총괄), 미치리우 CEO(쎄타랩스) 정동성 부점장(신라면세점), 박동진 대표(이크루즈), 홍성환 본부장(쇼골프), 김경동 대표(올링크)가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잎사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하여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될 폴더블폰 신제품의 사전 구매고객에게도 '뉴 갤럭시 NFT’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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