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17 15:20:15
- 3만번 힌지 사이클 테스트 통과...장애 발생 시 담당자 현장 방문 수리·교체 지원
델 테크놀로지스는 11.6인치 크롬북 신제품 ‘델 크롬북 3110 투인원(Dell Chromebook 3110 2-in-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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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형 11.6인치 ‘델 크롬북 3110 투인원’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
‘델 크롬북 3110 투인원’은 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교육용 크롬북이다. 인텔 듀얼 코어 셀러론 N4500 프로세서 및 최대 8GB RAM 메모리와 최대 64GB eMMC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Wi-Fi 6 연결을 지원하며, USB Type-C 포트가 장착됐다.
신제품은 힌지를 360도 접어 4가지 모드(노트북, 태블릿, 스탠드, 텐트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3D 심도 정보를 수집하는 월드 페이싱 카메라와 HD(1366x768) 해상도의 긁힘 방지용 드래곤트레일 프로 터치 스크린도 적용됐다. 기기 장애 시 기본 1년, 최대 4년까지 담당자가 현장에 방문하여 수리를 지원한다.
30,000번의 힌지 사이클 테스트와 5,000번의 마이크로-드롭 테스트를 통과했다. 액체 유입과 키캡 이탈을 방지한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팜레스트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상단의 키보드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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