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9-13 11:43:25
- 1020세대는 패션 전문몰 앱, 3040세대는 인테리어 및 식품 전문몰 앱 이용 활발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 쇼핑몰 앱은 ‘에이블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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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와이즈앱 제공. >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38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오늘의 집 453만명, 지그재그 381만명, 무신사 356만명, 마켓컬리 323만명, 올리브영 300만명, 브랜디 170만명, 아이디어스 155만명 순이었다.
세대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달랐다. 1020세대는 패션 전문몰 앱, 3040세대는 인테리어 및 식품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에이블리, 무신사, 지그재그, 브랜디, 올리브영, 오늘의 집, 아이디어스, 마켓컬리 순으로 패션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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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와이즈앱 제공. >
전문몰 앱 사용자수가 가장 많은 20대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올리브영, 오늘의 집, 브랜디, 아이디어스, 마켓컬리 순으로 패션 및 뷰티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했다.
30대는 에이블리, 오늘의 집, 마켓컬리, 지그재그, 올리브영, 무신사, 아이디어스, 브랜디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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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4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와이즈앱 제공. >
40대는 오늘의 집, 에이블리, 마켓컬리, 지그재그, 올리브영, 무신사, 퀸잇, 아이디어스 순으로 인테리어 및 식품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했다.
50대 이상은 오늘의 집, 퀸잇, 마켓컬리, 에이블리, 지그재그, 올리브영, 무신사, 아이디어스 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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