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2-22 1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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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을 선보였다.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플로트 런은 러너들을 겨냥해 귀를 막지 않고 귀에 거는 스피커와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이어폰이다. 제품 무게는 33g.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을 채택했다.또 사용자의 귀를 감싸면서도 완전히 덮지 않아 제품을 착용한 상태로도 주변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음파가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형성되어 음악과 주변 소리가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귓가에 스피커를 띄워놓은 듯한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은 주변 소리까지 들려주어 어떤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플로트 런의 방수 기능은 IPX4 등급,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10분간 급속 충전하면 최대 1시간 사용 가능하다.
‘플로트 런(Float Run)’의 가격은 169,000원.
한편, 플로트 런의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3월 5일까지 행사 기간 내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소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플로트 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나이키 암 밴드(3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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