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3-13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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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가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 2종(▲EOS R50 ▲EOS R8)과 신제품 RF 렌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공개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과 콤팩트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은 유튜버,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제품이다.
EOS R50은 배터리와 SD카드를 포함해 약 375g 무게에 사진·영상의 수평을 자동으로 맞추는 ‘자동 레벨’ 기능, 야경이나 역광 등 촬영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동 보정을 지원하는 오토플러스 모드와 같은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EOS R8은 배터리와 SD카드 포함 약 461g의 무게에 캐논의 약 2,42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와 DIGIC X 영상엔진을 적용해 중급기에 준하는 사진 품질과 크롭 없는 4K 60p/30p 촬영 지원, 캐논 로그3 등을 지원한다.
EOS R50의 정식 출시일은 3월 21일이며, 가격은 ▲EOS R50 BODY 102만 9000원 ▲EOS R50 18-45 KIT 119만 9000원이다.
한편 캐논은 EOS R50을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EOS R50을 구매하고, 6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배터리(LP-E17)+샌디스크 Extreme PRO 64GB 메모리카드 ▲핸드 그립(HG-100TBR)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6만원 중 한가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일부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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