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4-19 16:35:40
소니코리아가 오디오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음악 애호가를 겨냥한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과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 ‘C-80’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의 가격은 49만 9천 원,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 ‘C-80’의 가격은 64만 9천 원이다.
소니의 새로운 오픈형 레퍼런스 모니터링 헤드폰 ‘MDR-MV1’은 하우징을 개방한 오픈형 음향 구조를 채택해 헤드폰 내부 반사음과 공명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창작자가 의도하는 음원의 사운드 요소와 음장을 정확하게 표현해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믹싱 및 마스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 개발된 HD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초광대역 주파수 범위(5Hz~80kHz)를 제공한다.
MDR-MV1은 장시간 작업하는 음악 제작 환경을 고려해 223g의 무게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화했다.스웨이드 느낌의 이어패드는 통기성이 좋고 교체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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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 ,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 ‘C-80 /=소니코리아
함께 공개한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 ‘C-80’은 프로 마이크 C-800G와 동일한 소재의 진동판과 C-100에 적용된 마이크로 캡슐을 탑재해 고음질의 탁월한 사운드 실제감을 재현한다. 또 듀얼 다이어프램 구조로 근접 효과를 억제하고, 로우 컷 필터로 원치 않는 저음역 노이즈와 주변 소음을 제거해 안정적인 녹음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C-80은 40mm x 158mm, 215g의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높고 마이크를 보호해 주는 캐링 케이스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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