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13 08:29:32
▲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4,06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가 금리인상 동결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4,06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07포인트(0.93%) 상승한 4,338.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78포인트(1.53%) 뛴 13,461.92로 장을 마감했다.
CPI 발표와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기 연착륙과 금리인상 동결 기대감 속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 증시도 ECB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미 연준과 ECB 회의를 앞두고 주말 하락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됐다.
주요 지수는 유로스톡스50 +0.62%, DAX +0.93%, CAC40 +0.52%, FTSE100 +0.11%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대내외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중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와 미국의 CPI, FOMC 결과 앞둔 가운데 관망세가 이어지며 혼조를 보였다.
상해종합 -0.08%, 선전종합 +0.7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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