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23 0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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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만8000원을 제시했다. © 베타뉴스.
IBK투자증권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만8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가 추정한 신세계푸드 2분기 실적은 2분기 매출액 379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7.3%와 5.8% 늘어난 수치ㅏㄷ.
남성현 연구원은 "그룹내 유통망 확대 및 SKU 증가와 단체급식 사업부 적자 사이트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노브랜드버거 가맹점 출점 및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최근 실적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은 그룹사 유통망 비중을 낮추고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1분기 그룹내 비중은 약 38.6%로 전년동기간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면서 "이마트향 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19.5%에서 17.3%로 낮아졌으며 이러한 추이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현재가는 종가 기준 4만2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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