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9 22:42:55
▲SK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종전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베타뉴스.
SK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종전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증권사가 추정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에상 영업이익은 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미국 트룩시마 가격이 하락해 수익성이 악화돼,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시장 예상치인 563억원을 14.4% 밑도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의 미국 PBM(처방약급여관리회사) 등재 이슈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유럽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램시마 SC가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올해 4분기 램시마 SC의 미국 품목 허가와 내년 출시가 예정된 만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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