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23 08:42:38
©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은행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마감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86포인트(0.51%) 하락한 34,28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2포인트(0.28%) 떨어진 4,387.5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8포인트(0.06%) 상승한 13,505.87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고,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올라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2.8%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 당국의 추가 부양책을 기대하며 상승, 부동산과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0.84%, DAX +0.66%, CAC40 +0.59%, FTSE100 +0.18%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당국의 추가 부양책을 기대하며 상승 마감했다.
전일 정책금리 인하폭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추가 부양책을 기대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상해종합 +0.88%, 선전종합 +0.4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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