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31 19:27:24
© 베타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종전7만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레이저티닙 관련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원 연구원은 "기존 내년 초로 예정됐던 시점이 연말로 당겨진 후 10월 ESMO까지 한번 더 단축됐다"면서 "얀센의 코멘트 등으로 추측컨데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반기부터 레이저티닙 관련 모멘텀이 발생할 예정이다"면서 "실적에서도 수익성 개선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31일 유한양행은 전장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7만28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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