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14 0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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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이미 유가발 반등으로 우려 제기되어 본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13일(미 동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70.46포인트(0.20%) 하락하여 34,575.5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5.54포인트(0.12%)와 39.97포인트(0.29%) 상승해 4,467.44와 13,813.59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와 부진한 영국 경제지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인플레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부진한 영국의 주요 지표도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유로스톡스50 -0.44%, DAX -0.39%, CAC40 -0.42%, FTSE100 -0.02%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
주요 경제 지표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증시가 하락했다.
상해종합 -0.45%, 선전종합 -1.1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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