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29 2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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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의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 범위를 모든 국내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리츠 및 미국 주식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통해 기존 제한된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편입 종목과 미국 증시에 상장된 450개 종목에서 모든 국내 및 미국 주식으로 서비스가 확장됐다.
아울러 개인연금계좌 이용자들은 이제 최대 10개의 국내 ETF 및 리츠 상품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5월 첫 도입한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는 투자자가 원하는 시기와 금액에 맞춰 자동으로 상품을 매수해주는 서비스다. 매일·매주·매월 또는 특정 요일, 날짜를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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