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2 0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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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2% 증가한 8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회계기준인 IFRS17 가이드라인 적용과 소급 재결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는게 한화생명 설명이다.
한화생명은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금리 상승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1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유입으로 가용자본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작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3조2631억원이었다. 특히, 보장성 APE도 '시그니처암보험 3.0'과 'The 걱정없는 치매보험' 등의 제품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446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전년 대비 58% 늘어난 2조5412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한화생명 본사 ©한화생명
새 회계기준인 IFRS17 가이드라인 적용과 소급 재결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는게 한화생명 설명이다.
한화생명은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금리 상승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1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유입으로 가용자본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작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3조2631억원이었다. 특히, 보장성 APE도 '시그니처암보험 3.0'과 'The 걱정없는 치매보험' 등의 제품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446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전년 대비 58% 늘어난 2조5412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한화생명 본사 ©한화생명
-전 거래일(21일)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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