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08 1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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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SPC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PC행복한재단 주관하에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으며,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PC임직원들은 지난 7일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을 높일 수 있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 또한 점심시간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삼립 약과와 떡으로 구성된 간식 박스를 선물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SPC는 지난달에도 서초구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설 개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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