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4 0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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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 경영진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강화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애경산업(018250)은 3일 공시를 통해 김상준 대표가 지난달 28일 2,058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대표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행보의 일환으로, 그는 지난해 6,000주, 올해 3월에도 3,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 대표 외에도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가 각각 1,000주씩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임원진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코스피지수가 전장대비 16.37포인트(0.61%) 내린 2,664.63에 마친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애경산업(018250)은 3일 공시를 통해 김상준 대표가 지난달 28일 2,058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대표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행보의 일환으로, 그는 지난해 6,000주, 올해 3월에도 3,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 대표 외에도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가 각각 1,000주씩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임원진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코스피지수가 전장대비 16.37포인트(0.61%) 내린 2,664.63에 마친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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