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6 1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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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지난 5일 열린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 최승훈 부장(사진 왼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및 보이스피싱 예방 플랫폼 ‘지켜요’ 운영, 24시간 모니터링, 여신거래 안심 차단 등 고객 자산 보호에 힘쓴 점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배리어 프리 정책을 통해 시니어 맞춤형 ATM 확대와 디지털 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운영 등 금융 접근성 높이기와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도 영향을 미쳤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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