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백사언으로 완벽 변신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사진 속 유연석은 훈훈한 비주얼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다양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연석은 대본과 모니터에 깊이 집중하며 미간에 주름이 질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방대한 분량을 소화하면서도 사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본 연구와 모니터링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바탕으로 매회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언의 냉철함과 감정적인 면모를 극대화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스릴러, 멜로, 로맨틱 코미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기로 작품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유연석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지금 거신 전화는 7회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