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11 13:29:56
대원컴퓨터(www.dwcom.co.kr, 대표 정명천)는 윈도우 부팅 없이 전원을 켜고 바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신기술 윈키(Winki)가 적용된 AMD 790 칩셋 기반 메인보드를 내놓았다. 해당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은 MSI 790FX-GD70 Winki Edition 대원과 790GX-G65 Winki Edition 대원 두 가지다.
윈키(Winki) 기술이 적용된 메인보드는 윈도우 부팅 시간 없이 PC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쓴다. 인터넷 전화, 인터넷 검색, 인스턴트 메신저, 사진 보기 등 가벼운 작업을 부팅 없이 할 수 있다. 확장 USB 단자에 윈키(Winki) 하드웨어만 꽂으면 된다.
MSI 790FX-GD70 Winki Edition대원은 AMD 790FX 칩셋을 달아 AMD 페넘 II 프로세서와 쿼드 크로스파이어X를 모두 쓸 수 있다. Dr. MOS와 APS를 통해 저전력, 저소음 환경을 추구한다. 전체 솔리드 캐패시터 구성으로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더불어 메인보드 수명을 늘렸다.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OC 다이얼을 통해 손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790GX-G65 Winki Edition대원은 AMD 790GX을 칩셋을 쓴다. AMD 페넘II 프로세서와 크로스파이어를 모두 쓴다. 전체 솔리드 캐패시터 구성에 쉬운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D-Sub와 DVI, HDMI 출력까지 지원하는 그래픽 기능을 내장했다.
두 제품 모두 140W급 쿼드 코어 페넘 II 프로세서를 문제 없이 쓰며 M-Flash 기능을 써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USB 메모리로 쉽게 해결한다. 트루 블루레이 오디오 (True Blu-ray Audio)를 기본 사운드로 채택, 24비트/192Khz/7.1채널 샘플 레이트를 제공한다. 그 동안 블루레이 디스크를 감상할 때 메인보드 내장 오디오 성능이 따라주지 못하던 문제도 해결했다.
대원컴퓨터 관계자는 “790FX-GD70 Winki Edition대원과 790GX-G65 Winki Edition 대원은 강력함과 쓸모 있는 기능을 골고루 갖춘 최신 메인보드 트랜드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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