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8-17 14:06:02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는 AMD CPU 기반의 미니 ITX 메인보드 ‘ZOTAC 8200-ITX WiFi'를 출시하고 제품 성능을 알리기 위한 체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ZOTAC 8200-ITX WiFi는 엔비디아 지포스 8200 칩셋을 쓴 미니 ITX 메인보드다. AMD 페넘 X4/X3, 애슬론 X2/64/FX, 셈프론 등 65W 이하의 설계 전력을 갖는 AM2+CPU를 쓴다.
이 제품은 DDR2 1066/800/667MHz SD램을 쓰며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내장 그래픽 기능을 담았다. 엔비디아 CUDA를 지원하는 지포스 8200 칩셋의 IGP를 통해 3D 게임과 고화질 풀 HD 블루레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171mm에 불과한 미니 ITX 메인보드임에도 DVI 및 HDMI 인터페이스 에 RAID 구성이 가능한 4개의 SATA 및 1개의 PATA 단자, 듀얼 기가비트 랜, 그리고 최대 10개의 USB 단자를 갖춰 표준 ATX 제품 못지 않은 확장성을 가진다. 거실에서 무선으로 연결해 쓸 수 있는 802.11b/g 무선 네트워크 기능도 담았다.
비아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AMD 로고가 새겨진 베어본 PC 'Mini letter 80-Neo 8200 WiFi' 한정판을 선보인다. 제품 및 체험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미니레터 카페(cafe.naver.com/minilette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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