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8-19 15:54:00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 대표 서희문)는 아수스 P7P55D 메인보드가 출시 1주 만에 국내 첫 공급물량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수스 P7P55D 메인보드는 인텔 코어 i5 CPU(LGA1156 소켓)를 지원하는 인텔 P55 칩셋 기반 메인보드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방식 시스템 제어 칩셋을 달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7P55D는 아수스 P7P55D 제품군 가운데 막내라 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12+2 페이즈 전원부, 듀얼 PCI 익스프레스 16배속 슬롯, 아수스 하드웨어 컨트롤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터보V 에보 칩셋을 달아 소프트웨어 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방식으로 실시간 오버클럭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 프로브(T.Probe) 칩셋을 통해 전원부까지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버튼 한 번으로 메모리 호환 문제를 해결하는 아수스 MemOK 기능도 담았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 맹성현 차장은 “P7P55D 메인보드의 1차 국내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했지만 1주 만에 1차 공급 물량이 매진되어 내부적으로도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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