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03 12:01:55
대원컴퓨터(www.dwcom.co.kr, 대표 정명천)는 ACC와 크로스파이어 X로 무장한 메인보드인 MSI 790XT-G45 ACC 대원을 선보인다.
MSI 790XT-G45 ACC 대원은 AMD 790X와 SB 710 칩셋을 달았다. 최고 5.2GT/s HT의 넉넉한 대역폭을 자랑하는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DDR2 메모리를 쓰도록 만들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강력한 오버클럭 및 뛰어난 전원 관리 기술도 담았다. APS(Active Phase Switching)로 전력 소비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성도 높였다. 올 솔리드 캐패시터(All Solid Capacitor)를 갖춰 고성능 프로세서를 문제없이 쓰는 것은 물론 수명도 늘렸다.
ACC (Advanced Clock Calibration) 기능과 MSI 고유의 이지 OC 스위치를 통해 AMD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크로스파이어X 다중 GPU 기술도 쓸 수 있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MSI 790XT-G45 ACC 대원은 790X와 SB 710을 모두 갖추고 ACC와 올 솔리드 캐패시터, 여기에 크로스파이어 X 등 각종 최신 기술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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