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10 13:59:50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천연 가죽 소재의 고급 토드백을 닮은 ‘네추럴 레더’ 디자인과 HD지원 그래픽 칩셋 장착으로 멀티미디어 성능을 높인 ‘럭스 브라운(Lux Brown)’ 컬러 노트북 ‘포테제 M900’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HDMI 포트를 갖춰 신혼 부부에게 어울리는 홈시어터 환경을 손쉽게 구현한다. 13.3형(33.8cm) ‘클리어 슈퍼뷰(CSV)’ 와이드 스크린과 ATI 라데온 HD 4570 그래픽 칩셋을 채용해 언제 어디서나 HD급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커버와 팜레스트를 가죽 질감 소재로 마감해 멋을 냈다. 천연 가죽을 형상화 한 텍스처 무늬를 새겨 넣은 ‘네추럴 레더’ 디자인 적용으로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준다. 제품 테두리와 잠금 부위를 크롬 광택 마감해 명품 토드백 가방과 닮은 모습을 뽐낸다.
‘포테제 M900’은 인텔 코어 2 듀오 등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달아 쾌적한 성능을 낸다. 다양한 휴대 IT기기를 노트북 부팅 없이 충전할 수 있는 ‘USB 슬립앤차지(Sleep and Charge)’ 기술을 담고 9-in-1 멀티카드리더기, 얼굴 인식 로그인이 가능한 ‘스마트 페이스 기술’을 채용했다. 320GB 하드디스크와 최대 8.5GB까지 담는 슈퍼멀티 DVD를 달았다.
도시바코리아 마케팅팀 김규진 부장은 “신제품은 기존의 노트북 디자인 통념을 넘어서는 가죽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명품 감성을 자극한다”며 “신혼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혼수용 노트북의 고객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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