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18 17:11:57
BK인포컴은 베타뉴스 2009 하반기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 플레이어 ‘QN200’ 등 자사의 신제품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BK인포컴은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 컴퓨터 액세서리,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군을 두루 소개하며 자사 제품의 특장점을 알렸다.
BK인포컴의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는 ‘잠 자고 있는 하드를 깨워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누구나 손쉽게 남는 하드디스크로 외장 하드디스크를 꾸밀 수 있다. 나사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실리콘 재질을 채택해 충격 및 진동 방지 기능을 가진다.
이와 더불어 BK인포컴은 다양한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군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QN200이다.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이 제품은 손쉬운 HD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H.264, MKV 등 고화질 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한다.
BK인포컴의 신제품 미디어 플레이어는 USB 저장장치를 연결해 바로 동영상 및 음악을 재생 할 수 있으며 USB 방식 무선 랜 카드를 달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동영상 재생까지 지원한다. 최신 코덱의 꾸준한 지원으로 다양한 고화질 영상을 가리지 않고 고루 재생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BK 인포컴은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와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군 이외에도 특화된 고급 HDMI 케이블 제품군 등을 함께 소개했다.
BK인포컴 기술영업팀 정대원 팀장은 “제품군을 강화하고 고객 지원 및 브랜드 홍보 강화를 통해 외장 하드 및 디지털 멀티미디어의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세미나는 2009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신 IT 기술들을 먼저 만나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베타뉴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IT 및 게임 전문 온라인 매체로 각종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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