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06 13:47:24
한국엡손(www.epson.co.kr 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누구나 사진을 손쉽게 편집하고 전문가 못지 않게 출력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 포토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Epson Stylus Photo TX650)을 선보였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IT기기의 투박한 인상을 버리고 어떤 스타일의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이 제품은 단순한 프린팅 작업뿐만 아니라 폭 넓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툴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현장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누구나 프린터를 활용해 손쉽게 작품 활동과 놀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IT 제품을 잘 다루지 못하는 주부나 어린 아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카메라에서 바로 인쇄하는 ‘픽트브릿지(PictBridge)’ 기능과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PC 없이도 간편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2.5인치 컬러 LCD를 달아 눈으로 직접 보면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다중잉크 분사 기술(VSDT)로 최대 38ppm, 4x6인치 사진을 12초의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내구성과 색 표현력이 높은 엡손 ‘파워맥스 포토 잉크(PowerMax Photo Ink)’를 쓴 덕에 고품질 사진이나 문서를 최대 200년까지 생생하게 보존한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TX650’은 프린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잦은 잉크 카트리지 교체 문제를 대용량 잉크(81N)로 해소했다. 6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 구성을 갖춰 다 쓴 잉크만 교체하면 된다. 덕분에 유지 비용을 크게 줄였다.
5760x1440dpi의 고해상도와 컬러 보정(Photo Enhance) 기능으로 적목 현상 및 역광 사진까지 자연스럽게 보정할 수 있어 초보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나 아이, 주부 할 것 없이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뽑을 수 있다. 아이 사진이나 가족 사진을 편리하게 액자에 넣을 수 있도록 최대 A4 크기로 여백 없이 생생하게 뽑는다.
문서나 사진 출력만 한다고 생각하던 프린터로 다양한 취미 및 예술 작업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이나 문서들을 쉽게 보정하고 편집할 수 있는 ‘엡손 크리에이티브 스위트(Epson Creative Suite)’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미지 관리, 편집 및 인쇄를 포함해 디지털 사진의 모든 부분을 쉽게 조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진 앨범, 엽서 등도 제작할 수 있다.
또 증명 사진 프레임을 이용해 집에서 찍은 증명 사진도 전문 현상소 품질 이상으로 출력할 수 있고, CD/DVD 직접 표면 인쇄로 텍스트, 로고 및 배경 이미지 레이아웃을 통해 PC없이도 나만의 CD/DVD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 사진 이미지의 여백 조정, 컬러, 인덱스 출력 및 레이아웃을 마음대로 디자인 할 수 있는 기능인 PIF 프로그램으로 결혼식, 생일 등의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사진을 가족 누구나가 특별한 능력 없이도 직접 꾸밀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PIF 프레임은 엡손랜드(land.epson.co.kr)를 통해 제공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보급형 프리미엄 포토 복합기로 빠른 속도로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출력 할 수 있어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엡손의 강점인 품질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잉크로 경제성까지 실현해 구매 고객의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