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20 14:01:59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대표 서희문)는 ASUS P7P55D 시리즈의 신제품인 P7P55-M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ASUS P7P55-M 메인보드는 기존 P7P55D 시리즈의 핵심적인 기능은 거의 대부분 유지하면서 값을 낮췄다. 미니보드이지만 4개의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등 강력한 확장능력을 보여준다.
오버클럭을 위한 터보V 기술, 전기를 아끼는 EPU 컨트롤러, 손쉬운 메모리 설치와 간섭을 없애주는 Q-Design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CE 규격 보다 30% 더 강화된 ASUS EMI 표준규격에 맞춘 안티-EMI 설계를 적용했다.ASUS P7P55-M 메인보드는 24시간 운영되는 PC방 등에서도 최고의 내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아수스 익스트림 컴포넌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채용된 ASUS 500,000hrs 솔리드 캐피시터는 JIS(일본 공업규격)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테스트에서 최대 105도까지 정상동작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인 동작온도인 65도를 기준으로 할 때 일반적인 부품에 비해서 최대 78배 더 긴 수명을 보여준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장시간 PC를 운용해야 하는 PC방이나 슬림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마이크로 형 ASUS P7P55D 시리즈 메인보드에 대한 공급 요청이 매우 많은 상황이었다. 대기 수요가 매우 높았던 만큼 기존 P7P55D 메인보드 시리즈 처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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