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7 14:23:18
티뮤커뮤니케이션즈(www.timu.co.kr)는 코어 i5 기반 PC에 최적화 된 지스킬(GSKILL) 에코(ECO) DDR3 메모리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스킬 에코 DDR3 제품군은 40나노 메모리 모듈을 쓰고 1.35V 전력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1.65V로 작동하는 일반 DDR3 SD램보다 전력을 18% 적게 쓴다. 발열 또한 적어 PC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 한 몫 한다.
에코 DDR3 제품군은 건 메탈 색상의 알루미늄 방열판을 달았다. 발열과 전력 소비가 적은 것은 물론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XMP(EXTREME MEMORY PROFILES) 기능을 갖춰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지스킬 에코 제품군은 고급 사용자들을 위한 12800MHz CL7 4G(2GBx2)와 일반 오버클러커를 위한 12800MHz CL8 4G(2GBx2), 12800MHz CL9 4G(2GBx2), 10666MHz CL7 4G(2GBx2)으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들은 아수스, 기가바이트, MSI 등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의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제품 출시와 관련해 티뮤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담당자는 “블룸필드 프로세서의 진입 가격이 높아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이 린필드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DDR3 구매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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