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2-02 15:43:32
아이보라(www.ibora.net)는 DDR3 SD램을 쓰는 보급형 메인보드 아수스 P5G41TD-M PRO와 P5G41T-M LX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인텔 G41 칩셋을 기반으로 하며 코어 2 듀오 및 쿼드, 펜티엄 듀얼코어, 셀러론 등 인텔 LGA775 CPU를 달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최근 값이 많이 내린 DDR3 800/1066/1333MHz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 P5G41TD-M PRO는 전원 관리 기술인 EPU, 간단한 작업을 부팅 절차 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게이트 등의 기술을 담았다. GMA X4500 그래픽 기능을 갖춰 따로 그래픽카드를 달지 않아도 된다. D-Sub, DVI, HDMI 단자를 기본으로 갖췄다.
P5G41T-M LX 역시 DDR3 램을 쓸 수 있도록 만든 보급형 인텔 G41 메인보드다. 꼭 필요한 영상 및 음성 출력 단자만 남김으로써 값을 낮췄다. 시리얼 포트와 패럴렐 포트를 기본으로 갖춘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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