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2-16 15:05:20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카미무라 토시오)는 고속 사무용 컬러 프린터 ‘ComColor 시리즈’ (ComColor 9050, ComColor 7050, ComColor 7010, ComColor 3050, ComColor 3010)를 내년 2월 출시할 예정이다.
‘ComColor 시리즈’는 분당 최고 150매의 인쇄가 가능하며 유지비 또한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 20초에 머물던 첫 장 출력 시간을 8초로 줄인 것은 600만 장의 인쇄가 가능한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다.
스캐너 속도 또한 분당 40매로 종전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또 화상처리설계를 대폭 개선해 보다 선명한 색채와 최적화 된 인쇄 화질을 내도록 했다.
본체 크기와 무게를 종전 제품보다 30% 정도 줄였으며 옵션 제품인 다기능 피니셔와 접속 부분을 단축해 공간 낭비를 줄였다. 8.5형 컬러 액정 화면을 가진 넉넉한 터치 패널을 달아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리소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HC시리즈의 우월성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킨 ComColor 시리즈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