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2-16 15:22:57
아수스는 인텔 X58 칩셋을 쓴 자사의 LGA1366 소켓 메인보드가 인텔 32nm 6코어 CPU를 지원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수스 P6T 시리즈 메인보드 사용자는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만으로 6개의 코어를 가진 차세대 32나노 CPU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수스가 최신 CPU 지원을 발표한 메인보드는 인텔 X58 칩셋을 기반으로 한 LGA1366 소켓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P6X58D 프리미엄을 비롯해 P6TD 디럭스, P6T 시리즈, 그리고 최상위 ROG 시리즈인 램피지(Rampage) II 익스트림, 램피지 II 진(Gene)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
아수스 마더보드 비즈니스 그룹의 Chie-Wei Lin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될 새로운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6개의 코어로 업그레이드되어 비약적인 성능의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되는 X58 마더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장 빠른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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