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5 14:42:09
아수스는 아수스 프로텍트(Protect) 3.0 기술을 적용한 메인보드를 새롭게 발표했다.
전자기파를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는 아수스 프로텍트 3.0은 유해한 전자파의 발생과 전달을 50%까지 낮춰 안정적인 작동을 구현한 동시에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인다.
PC 사용이 일상화 된 탓에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8시간 정도 전기적인 유해한 방사선에 노출된다.
프로텍트 3.0은 기술이 적용된 아수스 메인보드는 전자파 배출이 적은 부품으로 설계되어 기존 제품에 비해 전자파를 50%까지 줄였다.
프로텍트 3.0에 포함되어 있는 액티브 안티 서지 보호 기능은 부품과 시스템의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아수스 EPU(Energy Processing Unit) 칩셋은 시스템 전력 소모를 80%까지 줄인다. 프로텍트 3.0은 각 부품의 과전압 상태를 감지하고 전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부품 피해를 방지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아수스 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친환경 기술의 최신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수스 프로텍트 3.0은 기존 전력 절감 기술뿐만 아니라, 유해한 전자기파의 획기적인 차단 및 안티 서지 기능을 통한 부품의 내구성 강화로 사용자들은 최상의 안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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