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23 16:50:42
|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꽃무늬 케이스, 베스텍 레인보우 |
최근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장이 안정화를 되찾으면서 새롭게 PC를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은 CPU와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의 핵심 부품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
그렇다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부품 즉, 한번 쓰면 가장 오래 사용하는 대표적인 주변기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케이스다. 케이스는 다른 주요 핵심 부품과는 다르게, PC의 전체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런 케이스가 최근 들어 PC 내부의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단순 주변기기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한층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꽃무늬 케이스의 원조’로 수년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텍씨앤씨 또한 자사만의 꽃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가격적인 부담을 크게 줄인 야심작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로 ‘베스텍 레인보우’가 그 주인공이다.
▲ 베스텍 레인보우(Rainbow)
베스텍 레인보우는 풀 하우스 및 시크릿 가든 등 베스텍 제품군의 최대 장점인 꽃무늬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미들타워 케이스로서, 최신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규격을 준수한 폭넓은 내부 공간에 뛰어난 확장성까지 두루 겸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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