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26 12:10:51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첫 3D 노트북 G51J를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구로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 디지털 파크에 가면 아바타 더 게임 등 3D 입체 게임 및 영상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롯데 마트 디지털파크를 통해 데모 시연 및 판매되는 아수스 노트북은 총 3종이다.첫 3D 게이밍 노트북인 G51J 3D를 비롯해 15인치 CULV 노트북인 U50Vg, 그리고 원조를 자랑하는 초저가 넷북인 Eee PC 1005Ha 등이다.
디지털파크 2호점에서 판매 예정인 아수스 G51J 3D는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120Hz LED LCD 패널,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갖춰 일부 데스크톱 PC에서나 볼 수 있던 3D 입체 영상을 노트북으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아수스 U50Vg는 라이트 인 모션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 밝기에 따라 키보드·터치패드·LCD 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터치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터치패드를 통해 스크롤이나 페이지 넘김, 되돌아가기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두께가 얇으면서도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과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2종과 함께 판매되는EeePC 1005HA 넷북은 윈도우 7 스타터 운영체제를 통해 빠른 실행속도와 안정성, 향상된 호환성을 뽐낸다.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사업부 최주경 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아수스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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