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30 14:55:10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 , www.canon-bs.co.kr)은 소호 환경에 적합한 A4 레이저 프린터 LBP6650dn/6300dn과 레이저 복합기 MF5870dn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순간적인 열로 정착부를 가열하는 온 디맨드 정착 방식을 채택, 첫 장 출력속도가 빠르며 예열시간이 짧아 소비전력을 줄였다. 자동양면기능과 네트워크 출력 기능을 갖춰 출력이 많은 10인 이하 소호 환경에 잘 맞는다.
레이저 프린터 LBP6650dn/6300dn은 각각 1분에 33매와 30매를 출력하며, 2400dpi급 출력 해상도로 작은 글자나 복잡한 사진도 깔끔하게 출력한다. 출력 후 바로 형광펜을 쓰거나 물에 젖어도 번지지 않아 회의용 자료, 리포트 자료 출력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배지부에 용지가 가득 차면 알려줘 출력물의 구겨짐을 막고 최대 800매(옵션 장착시)까지 용지를 자동 급지할 수 있다.
레이저 복합기MF5870dn은 1분에 30매를 출력하며, 네트워크 카드와 자동 양면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스캔 결과물을 바로 USB 메모리로 보내는 기능, 스캔된 데이터를 이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보내는 등의 부가 기능을 갖췄다. 출력 부하를 줄이는 고압축 PDF 기능도 지원한다. 복사는 물론 팩스 기능까지 갖췄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크기가 작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빠른 속도와 에너지 절전기능으로, 경제성과 업무효율성 모두를 고려하는 소호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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