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4-22 15:27:32
TG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손종문)는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TG삼보는 에버라텍 스타, 에버라텍 루키를 비롯해 2세대 아톰 플랫폼 기반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20에 이르는 전 제품군에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을 구성했다.
와이브로 에그(WiBro Egg)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Wi-Fi)로 변환해주는 모바일 라우터(Mobile Router)로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영업사원에게 최적의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TG삼보는 와이브로 에그를 넷북까지 적용, 이동성이 강화된 넷북의 활용도를 2배로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로 구성된 에버라텍 버디 HS-120은 패더 라이트 스타일의 넷북으로, 2세대 아톰 플랫폼 기반의 강력한 성능과 1kg의 경량 설계, 5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사용시간 등 뛰어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TG삼보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를 이용하면, 공간의 제약 없이 1회선의 비용으로 최대 3대의 무선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달 50GB의 용량을 제공하여 데이터 이용에 따른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TG삼보 전략마케팅·연구소장 우명구 이사는 “와이브로 플러스 에그 패키지의 라인업 완성으로 무선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자유로워지고 부족한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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