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4-23 15:02:19
뷰소닉이 도난 경보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울트라씬 노트북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씨제이오쇼핑에서 4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뷰북 프로 VNB131은 13.3형 액정을 갖춘 울트라씬 노트북 PC다. 두께가 1.7cm~2.5cm로 얇고 무게 또한 1.64kg으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 좋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2 듀오 SU7300 프로세서와 2GB 램, 320GB 하드디스크를 갖췄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 멋과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뷰북 프로 VNB 131은 도난 경보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도서관이나 공공장소에서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잠금 장치를 작동시키면 다른 사람이 노트북을 만질 때 경고음을 내 도난 예방 효과를 가진다.
필요에 따라 선택 장착이 가능한 착탈식 ODD와 보조 배터리 또한 눈길을 끈다. DVD 멀티 드라이브 자리에 대신 보조 배터리를 달거나 아예 빼서 가볍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본 6셀 배터리로 8시간을 쓰는 뷰북 프로 VNB131에 보조 배터리를 달면 12시간 동안 쓸 수 있다.
뷰북 프로 VNB 131은 외산 노트북으로는 드물게 전국 방문 서비스를 실시해 A/S의 차별화를 꾀한다. 현재 외산 노트북 PC 가운데 방문 서비스를 하는 업체는 두 곳 뿐이다.
뷰소닉의 신제품 노트북은 씨제이오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판매가는 84만 9천원이며 100대 한정 5만원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유통사인 새하마노는 제품 사용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이들 중 선정을 통해 뷰소닉 3D 모니터 1대, 엡손 복합기 10대를 주는 제품 출시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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