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4-28 17:58:46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는 HDTV 수신카드 내장 넷톱 PC '미니레터 ML-80 Leap POP 티비'를 출시한다.
미니레터 ML-80 Leap POP 티비는 인텔 코어 i3 및 i5 CPU를 달 수 있는 인텔 H55 칩셋을 채택, 소비전력은 줄이고 성능은 22% 이상 높였다. GMA HD 그래픽 코어를 내장해 1080p 풀 H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HD 영상을 동시에 가속하는 듀얼 스트림 기술, 돌비 트루 HD와 DTS-HD 마스터 음향 재생 기술도 갖춰 HTPC로 쓰기에 적당하다.
이 제품은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 PCI-익스프레스 방식의 디비코 퓨전HDTV 카드를 달았다. 사용자가 집을 비웠을 때에도 예약된 시간에 스스로 PC 전원을 켜고 녹화하는 파워업 예약녹화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64비트 윈도우 7 운영체제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신제품은 지능형 멀티 리모트 컨트롤러를 기본으로 채택 PC 전원 온·오프는 물론 윈도우 미디어 센터, 다음 팟 플레이어 등 각종 동영상 플레이어와 연동된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미니레터 ML-80 Leap POP 티비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기획한 상품으로 정해진 시간에 녹화하는 예약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장시간 녹화에 따른 소비전력이 만만치 않은데 저전력 기반의 미니 PC로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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