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03 14:48:38
한국엡손(www.epson.co.kr, 쿠로다 타카시)은 4월 29일부터 5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엡손은 일반 가정에서부터 사무용 오피스, 전문 스튜디오까지 각 사용자 층에 맞는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스캐너, 스토리지 뷰어를 비롯해 대형프린터(LFP)까지 다양한 제품을 용도별로 구성해 전시했다.
엡손은 출력물의 생생한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바디 페인팅 쇼와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의 ‘팻보이’를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람객이 한눈에 엡손의 프린팅 제품과 기술을 체험하고 프린팅 시연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엡손은 이번 전시회에 포토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 TX800FW를 비롯해 사진전용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 310, 전문가용 스캐너 엡손 퍼펙션 V700 포토, 스토리지 뷰어 P-5000, 대형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 / 7900 / 7700, 엡손 스타일러스 GS6000 등 대표적인 제품들을 모두 출품해 전시했다.
엡손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대형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700은 CAD/POP 출력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고품질 도면 출력을 위한 ‘라인 드로잉 모드(Line Drawing Mode)를 지원해 출력속도가 빠르고, 스튜디오급 고품질 사진 및 앨범 출력까지 가능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통해 프린터, 스캐너 등 관련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분들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했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와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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