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04 11:46:41
에이서(www.acer.co.kr)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용산 전자랜드에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에이서는 외주 위탁 방식으로 애프터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나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이번에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국내 서비스센터를 본사 직영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 요청에 빠르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에 위치한 에이서 직영 고객서비스센터는 전담 상담원과 전문 수리 기사를 배치해 서비스 질을 강화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2시까지 운영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이번 직영 고객서비스센터 운영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에이서의 의지를 나타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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