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07 17:08:07
대원CTS는 도시바 넷북 미니 NB305를 선보인다.
매혹적인 스칼렛 컬러로 멋을 낸 미니 NB305는 최신 저전력 기술과 6셀 배터리를 갖춰 11시간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다.
1,024x600 해상도의 10형 액정 화면을 갖춘 이 제품은 메탈 감각의 강렬한 디자인에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로 조작 편의성을 챙겼다. 인텔 아톰 N470 프로세서와 MS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 USB 충전 기능,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웹캠, 멀티리더기 등을 갖췄다.
도시바 미니 NB305는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을 담았다. 넷북이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으면 하드디스크가 알아서 작동을 멈춰 자료를 보호한다. 해당 기능은 일부 고급 노트북 PC에서나 볼 수 있던 것이다.
도시바 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 편의기능으로 여성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도시바 미니 NB305를 유통하는 대원CTS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아톰 N470 프로세서와 넷북에서는 흔치 않은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 쓰기 편한 분리형 키보드를 갖추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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