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17 15:19:5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색상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바이오 P 시리즈 신제품(VGN-P115KK)을 출시한다.
새로운 바이오 P 시리즈는 톡톡 튀는 색상으로 멋을 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담아 종전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좌우 움직임이나 회전 등 움직임을 감지하는 엑셀러로미터 센서, 주위의 빛에 따라 LCD 밝기를 조절하는 조명 센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과 더불어 LCD 베젤부에 마우스를 대신하는 터치패드를 담아 편의성을 높였다.
바이오 P 시리즈는 엑셀러로미터(Accelerometer) 센서를 통해 PC의 기울임을 인식하고 윈도우 포토 뷰어, 어도브 리더(PDF) 프로그램 실행 시 기울임 만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다. 또 노트북을 수직으로 돌리면 화면이 알아서 수직으로 바뀌어 더욱 편리하다.
또 해상도 단축키를 통해 1,600x768 해상도에서 1,280x600 해상도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PC 부팅 없이 빠른 웹 접속을 돕는 웹 단축키도 눈에 띈다.
새로운 P 시리즈는 128GB SSD를 갖추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었다. 주위 소음을 걸러내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조명 상태에 맞춰 적합한 LCD 밝기로 자동 조절해 주는 조명 센서도 갖췄다.
새로운 바이오 P 시리즈는 6월 4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3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겐 바이오 P 시리즈 전용 파우치와 로모 피쉬아이 카메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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