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19 11:14:16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TIPA Awards 2010’에서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3880’, ‘엡손 EH-TW5500’, ‘엡손 퍼펙션 V600 포토’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3880은 베스트 엑스퍼트 포토 프린터 부문에서, 엡손 EH-TW5500은 베스트 프로 포토 프로젝터 부문, 엡손 퍼펙션 V600 포토는 베스트 포토 스캐너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3880은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 최대 A2 크기까지 출력한다. 엡손이 새롭게 개발한 엡손 울트라크롬 K3 잉크 비비드 마젠타 색상을 적용, 정확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한다.
엡손 EH-TW5500은 풀HD 프로젝터로 엡손이 개발한 신형 D7 패널을 적용, 이미지 밝기 및 콘트라스트를 자동으로 조정해 높은 해상력을 구현하고, 엡손 시네마 필터로 컬러의 톤을 광학적으로 조정해 뛰어난 색감을 표현한다.
엡손 퍼펙션 V600 포토는 고품질의 전문가용 LED 광원의 평판 스캐너로 포토, 그래픽 전문가들의 이미지 및 필름 스캔에 폭넓게 활용가능하다. 이 제품은 6400dpi 광학 해상도와 최대 48bit 입/출력이 가능한 ‘12라인 매트릭스 CCD(온칩 마이크로 렌즈)’를 장착해 고품질 이미지를 빠르게 스캔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 프린터, 프로젝터, 스캐너 등 3개 부문 수상은 디지털 포토 시장에서 엡손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모든 고객이 만족하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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