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25 15:24:29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로스없는 프린팅’ 프로모션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 DPC4350, DPC2255, 페이저7760, DPC3055DX의 정품 소모품을 구매한 후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홈페이지(www.xeroxprinters.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응모 방법은 A3 프린터 제품의 시리얼번호를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모품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하고 이벤트 응모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소모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주유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정품 소모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국내 미출시 시 바이오 노트북으로 대체),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휴가비 30만원을 준다.
‘로스없는 프린팅’ 정품 소모품 등록 프로모션과 함께 마이크로 사이트(www.businessmind.co.kr)에서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수한 출력품질, 비용 절감, 프린터 장애 방지, 공인기관 검증 등 정품 소모품을 구매해야 하는 다양한 이유 중 한가지를 기재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문화예매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전문 프린터 평가 기관인 스펜서랩(Spencer Lab)에 의뢰하여 비정품 토너와 정품 토너를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비정품 소모품으로 테스트한 프린터에서는 프린터 전체에 누적된 토너 침전물로 이미징 장치, 전사 롤러, 퓨저 등 프린터 내부 장치들에 문제가 발생하여 프린터를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토너가 느슨하게 분사되면서 기어 톱니가 마모되어 잦은 용지 걸림 현상도 발생했다. 비정품 토너 카트리지는 결함률이 높아 정품 토너보다 더 자주 교체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비정품 토너를 사용할 경우 카트리지당 인쇄 가능한 매수가 크게 줄어 결국 토너 구입 비용이 정품 사용시보다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백민정 차장은 “이번 ‘로스없는 프린팅’ 정품 소모품 캠페인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고객들에게 정품 소모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며, “정품 소모품 사용시에 최고의 인쇄 품질과 인쇄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결국 장기적으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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