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6-04 11:12:10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ATI 최신 그래픽 기술을 담은 노트북 새틀라이트 L640 및 L650을 출시한다.
새틀라이트 L640과 L650은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5650 1GB 그래픽 기능을 갖췄다. 40나노 공정으로 설계된 이 GPU는 400개의 쉐이더 프로세서를 담고 12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로 작동하는 1GB DDR3 메모리를 쓴다. 다이렉트X 11 및 쉐이더 모델 5.0을 지원해 보다 사실적인 게임 화면을 그려낸다. 또 ATI 스트림 기술을 통해 동영상 인코딩 등을 더욱 빠르게 처리한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 i3-330M 프로세서를 쓴다. 32나노 멀티 코어 CPU로 2.13GHz의 작동 속도를 가지며 하이퍼스레딩 및 스피드 스텝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성능 효율을 보인다.
14형(35.6cm)와 15.6형(39.6cm) 제품 모두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도시바의 클리어 슈퍼뷰(CSV) 기술을 적용한 16:9 비율의 와이드스크린을 통해 HD급 영상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ECO 모드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극대화 해 이동이 잦은 모바일 사용자를 배려했다.
이 제품은 웹캠을 이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노트북에 등록하면 얼굴을 인식하는 안면인식 기능을 갖춰 하드디스크에 담긴 중요 데이터의 유출을 막는다. 노트북 PC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PC 헬스 모니터 기능을 지원해 관리가 편리하다.
새틀라이트 L640, L650은 도시바의 심플 스타일 룩을 더욱 발전시켰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운드 컷 디자인을 적용, 더욱 얇게 느껴지며 건메탈릭 컬러 또는 프리셔스 블랙의 고광택 베이스에 매쉬 패턴을 적용해 깔끔한 모습을 뽐낸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