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6-11 17:58:20
대원CTS(www.dwcts.co.kr, 대표 정명천)는 휴니트 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신개념 공유기 네플 웹박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에누리, 다나와, 베타뉴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마감은 6월 23일까지다.
휴니트 네트웍스가 개발한 네플 웹박스는 유무선 공유기 기능은 물론, 외장 하드나 메모리 등의 저장장치를 꽂아 웹하드로 쓸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신개념 공유기다.
네플 웹박스를 웹하드 서비스 대신 이용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웹하드에 업로드를 할 필요 없이 외장하드를 PC와 연결해 자료를 복사한 뒤 다시 웹박스에 연결하면 된다. 이용 요금을 낼 필요도 없다. 대용량 파일을 첨부해 메일을 보낼 때도 부담 없다.
유무선 공유기 기능도 충실하다. 802.11n 무선 규격을 지원하며 5dBi 안테나로 송수신 감도를 높였다.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태극전사 왕대박 월드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6월 12일, 17일, 23일에 엡볼닷컴(epvol.com)에서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250GB 하드디스크와 웹박스를 하나로 묶은 제품을 9만 9,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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